렌트라&춤추새&라이코&자포코일

덱 소개 몬스터볼과 라이코의 특성으로 최대한 빠르게 코일에서 레어코일로 진화시키고 에너지를 부스팅하는것이 핵심입니다. 패가 굉장히 말릴것 처럼 생겼지만 봄이가 있어서 말리는 상황이 거의 없습니다. 이상적인 운영 첫턴에 라이코를 뽑아 배틀필드에 내세우고 몬스터볼과 봄이로 코일을 세팅한뒤, 두번째 턴에 코일을 레어코일로 진화 시키고 엘리멘탈 갈아달기로 라이코에게 2에너지를 붙인뒤 압박해줍니다. 라이코는 소모성이기 때문에 특성과 60뎀으로 계속 압박해주다 버리거나 후퇴시켜 주고 자포코일이나 렌트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덱 장점 라이코를 제외한 나머지 포켓몬들은 1점이기 때문에 1대1 교환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자포코일 라이코 덱보다 더 유연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상대가 초련을 썼을때 라이코로 한대를 맞고 버틴 뒤, 후퇴 에너지가 없으니 손해 없이 교체를 할 수 있다거나, 자포코일로 한대를 맞은 뒤, 2에너지로 후퇴를 하고, 전진을 사용해 렌트라로 마무리를 본다던지 등 기존 덱들보다 고점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네이티오덱같이 메가몬들을 저격하는 덱들과 메거 갸라도스 덱처럼 과도하게 메가몬들에 의지하게 되는 덱들 역시 잘 잡는다는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자주 보이는 스이쿤 개굴닌자덱 역시 약점을 찌를수 있어 스이쿤을 라이코의 60데미지로 2타만에 잡을수 있다는 것과, 메가 앱솔에게 뜯길 트레이너 카드도 없다는것도 덤입니다. 덱 단점 덱의 자릿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태홍을 넣지 못해 후퇴한 상대를 라이코나 렌트라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여 마무리 할 수 밖에 없고, 단일 리자몽이나 모크나이퍼 ex들처럼 템포가 빠르고 한마리에 몰빵하는 덱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마무리 예전부터 계속 연구해 오던 덱이고 이번시즌에 이 덱으로 5연승까지 했었던 상당히 괜찮았던 덱이기에 공유합니다.

작성자:

번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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