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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즈마는 세벽의 날개 네크로즈마 입니다. 이덱의 승리 플랜은 처음엔 따라큐로 데미지 조절하며 싸우다 죽으면 춤추새로 딜을 넣은뒤 새벽의 날개로 마무리 하는 덱이다. 취향따라 초련이나 스프레이를 레드나 아세로라로 대체 해도 괜찮다.

성능은 구데기지만 화력은 강한 두파팡, 이 두파팡을 쓰기 위해 이번 팩 사기 카드 실버디를 투입해 보았습니다. 선봉은 타입:널로 시작 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만약 두파팡만 잡혔더라도 리프로 빠짐과 동시에 실버디의 100딜을 노릴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이 덱의 시작은 실버디가 잡혔을 때부터인데요. 1점 덱 이기에 루자미네가 없다면 다른 실버디가 나가도 되고 곧바로 두파팡이 나가 130딜을 꽂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이 덱의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바로 무식한 딜량이죠. 실버디의 매턴 서포트 난사 100딜, 두파팡의 뒤끝 없는 130딜은 현존하는 웬만한 덱들에겐 버거운 딜량일 겁니다. 생각보다 잘 통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기에 카드먼 있다면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 많이 쓰이지 않는 후딘 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덱은 먼저 다크펫으로 배틀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일 수 없게 하고 로켓단을 사용해 붙어있는 1에너지 마저 없애줍니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밴치 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크펫을 이용해 1프라이즈(또는 2프라이즈)를 따줍니다. 그리고 이제 밴치에서 에너지를 과다섭취한 ex포켓몬이 나오고, 다크펫은 역할을 마친 후 죽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끄는 사이 많이 자란 후딘을 배틀포켓몬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마저 한방컷 내는 덱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스, 초련, 태홍, 구즈마 등을 통해 상대의 덱, 체력, 도구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스타트에 어둠대신이 안나와도 케이시의 순간이동으로 후퇴비용 없이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회복템, 서포트가 없다는 것, 하나라도 꼬이면 모든 것이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나옹 스타트가 베스트이며 다크라이일 경우 리프로 빼줍니다. 나옹의 아주 나쁜 손버릇으로 상대의 포켓몬의 도구를 없애버릴수 있는데. 요즘 독덱으로 독바늘 많이 보이죠? 그래서 상대의 독바늘을 야금야금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진화하면 코인토스로 마비까지! 상대는 독바늘을 못 달지만 저희는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텅비드가 들어가며 페르시온이 기절 시에 루자미네로 바로 텅비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페르시온에게 에너지를 붙인 이후는 다크라이에게 계속 에너지를 붙여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겨우 도구를 달았을 때 구즈마로 호로록 해버리면 상대의 독바늘 플랜이 망가지겠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인 텅비드를 어떻게 써야 가장 좋을까 고민하다 결국 사기 ex카드들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텅비드와 또도가스의 시너지로, 독개굴의 맹독과 같은 20대미지의 독을 걸 수 있습니다. 다크라이는 에너지를 붙이는 것 만으로 20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과정이 "공격 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라티나의 특성을 사용해도 대미지 레이스에서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또도가스 - 텅비드 - 기라티나 1 1 2 운영이 좋습니다 이게 공격을 안 하는데도 생각보다 대미지가 강력하거든요 기라티나는 막타만 잘 치면 됩니다. 다크라이ex를 두 장 넣고 싶어서 어제 80000원정도 질렀는데, 메가자리ex를 세 개 얻었습니다. 다크라이가 패에 너무 안 들어오면 대신 텅비드를 벤치에 두 장 두는 것도 뭐 나쁘지 않습니다... (악 에너지만 사용합니다)

이덱은 오직 마셰이드의 특성만을 사용해 화석몬 2개를 완성시키는 덱입니다 선발은 마셰이드 확정으로 마셰이드만 뜬다면 계속 포켓몬을 모읍니다 보통은 마셰이드 투구푸스 램펄드로 1-1-1 운영을 합니다

실버디가 좋은 이유는 2에너지 100딜이라는 높은 초반성능이 받쳐주기 때문인데 이 태무 내던숭이는 기본포캣몬임에도 불구하고 2에너지 80딜이라는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진화도 안하네? 이거완전 실버디 상위호환이잖아! 시작은 화석덱이기 때문에 내던숭이 확정이고 80딜을 누적해 줍니다 하지만 태무 내던숭이는 한마리만 죽어도 딜이 많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단점을 해소시켜주는 카드인 장로만 있다면 내던숭이는 얼마든지 80딜을 넣을수 있습니다 운영방식은 실버디 램펄드랑 비슷할것 같아요

이덱은 밴치에 점토도리를 넣어 상대의 회복을 막고 우리팀은 딜감소로 회복을 매꿔 일방적인 유지력을 보여줄수 있는 덱입니다 보통은 첫번째 차곡차곡에 울맷을 붙여 공격하고 남는 에너지는 밴치의 멜탄에 에너지를 붙입니다 첫번째 차곡차곡이 죽으면 2번째 차곡차곡이 나가 루자미네를 써 에너지 손실 없이 때리다가 멜메탈의 높은 체급으로 끝네는 1-1-1 플랜을 보여줍니다 스피드업은 스타트가 멜탄이거나 오똑군일때 차곡차곡으로 바꾸기위해 사용합니다

이덱은 간단히 파치리스로 에너지를 피카츄한테 보충 후 파치리스가 죽으면 요테리로 에너지 압박을 준뒤 알로라 라이츄로 마무리하는 덱이다.

시작은 전수목이 배스트이고 그냥 3에너지 정직하게 모아줍니다 그리고 렌트라를 완성시키고 나서는 중간중간 전진각을 보면서 전수목이 죽었다 하더라도 트레쉬된 에너지를 다른 전수목에 붙여주거나 전진으로 레트라에게 붙여주어 힘싸움?을 하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