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화석

화석을 활용하여 두 턴연속 하드 플랜트를 사용하는 덱입니다.

기본 포켓몬은 오직 나옹 1장...상대에 의지하는 페라페보단 드로우를 땡겨주는 나옹을 채용했습니다. 덕분에 몬볼도 0장, 화석이 안 잡히면 바로 끝나지만 오히려 그 맛으로 하는 덱 입니다. 대미지 높고 센 램펄드와 남은 결정력과 저점을 높여주는 프테라ex를 채용했습니다 자리가 비어 도구를 한장씩(리샘은...아시죠?), 마스까지 채용했습니다만 취향따라 도구를 늘리거나 상처약 등을 늘리셔도 될듯 합니다. 어쨋거나 박치기 미사일 맛은 지리니 파츠만 있다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리피아는 미진화체가 풀 타입이 아닌 풀 타입 포켓몬으로, 캐터피의 친구찾기로 쉽게 서치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이브이는 몬스터볼로 서치하고, 리피아는 캐터피로 서치한다는 컨셉의 덱입니다 후퇴할 일이 많고 모든 포켓몬의 후퇴 코스트가 1이라서 스피드업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스피드업+빛나 콤보로 캐터피에 붙은 에너지를 리피아에게 줄 수 있습니다 화석은 두개만 들어가는데, 두개의화석을 사용합니다 두개의두개의화석 엌 울퉁불퉁멧과 비주기로 부족한 딜을 보완해줍니다(크리만, 망토 단 무장조 등은 비주기+잎날사이클론 한방. 다크라이ex는 울퉁불퉁멧or이브이몸통박치기+비주기+약점 잎날사이클론 한방.) 커다란망토로 리피아의 부족한 체력을 보완해줍니다 캐터피 리피아 리피아 1+1+1점 전략으로 운영되는 덱입니다 손에 들린 나머지 캐터피 한장은 아주 특별한 상황에 상대 초련의 희생양이 필요할 때 말고는 내려놓지 말아주세요 실제로 사용해 봤더니 확실히 기존 리피아만 사용하던 화석 리피아 덱보다 리피아 두마리를 완성시키기 쉬웠습니다 리피아 두마리가 완성되고 나면 무한 잎날사이클론이 가능해서 화석 2개로도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반은 최대한 파오리로 넘기고 에너지를 모아 중반에 치라리노가 공격, 마지막으로 아르세우스가 나와 1점 1점 2점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는 덱이다 아르세우스와 치라리노의 특이한 공격방식을 강화할 카드로 화석을 쓰고 에너지는 물을 사용해 주혜로 회복하도록 했다 또한 최악의 상황 (선공 손패 아르세우스)을 대비해 스피드업을 추가했다(취향에 따라 리프로도 가능) - 치라세우스덱 -

화석 진화 트리이기 때문에 몬스터볼 대신 모야모를 2장 넣었습니다. 그리고 램펄드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망토 2장을 넣었습니다. 템포도 빠르게 올리고 생존력도 높인 램펄드 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