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이시

초반을 무우마직,자포코일로 버텨주고 후딘으로 마무리 하는 덱. 2진화가 둘이기에 무우마직이 필수이며 석판,무우마직 세트를 빼거나 1장으로 줄여서 견재카드를 넣거나 아예 자포코일을 빼서 초타입 덱으로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 뮤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안농의 서치를 활용할 경우, 환상의 석판의 성공률을 100%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심보러와 안농 석판을 이용하여 덱 소진 속도를 높이고, 빠르게 후딘 메이드 뒤 상대를 잡아내는 덱입니다.

요즘 많이 쓰이지 않는 후딘 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덱은 먼저 다크펫으로 배틀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일 수 없게 하고 로켓단을 사용해 붙어있는 1에너지 마저 없애줍니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밴치 포켓몬에게 에너지를 붙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다크펫을 이용해 1프라이즈(또는 2프라이즈)를 따줍니다. 그리고 이제 밴치에서 에너지를 과다섭취한 ex포켓몬이 나오고, 다크펫은 역할을 마친 후 죽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끄는 사이 많이 자란 후딘을 배틀포켓몬으로 내보내고 나머지마저 한방컷 내는 덱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스, 초련, 태홍, 구즈마 등을 통해 상대의 덱, 체력, 도구 모든 것을 앗아갑니다. 스타트에 어둠대신이 안나와도 케이시의 순간이동으로 후퇴비용 없이도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 회복템, 서포트가 없다는 것, 하나라도 꼬이면 모든 것이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